|
굽네치킨(지엔푸드)이 지난 12일 김포시 통진중학교에서 지엔푸드의 직원이자 후원선수인 격투가 서두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두원은 이종격투기 기술을 선보이며 스포츠와 폭력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강의후 학생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사인을 했다.
지엔푸드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향후 김포시 관내에 있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강의와 봉사 활동, 체육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TV광고에 학교폭력 신고전화인 117번호를 자막으로 노출하고 제품 포장 박스에도 해당 번호와 캠페인 문구를 넣어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