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 2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2'를, 11월 3~4일에는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에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를 개최한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 오너를 위한 행사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2'에서는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위해 독일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이 와 기본적인 안전 운전 교육부터 스포티 드라이빙 트레이닝, 서킷 체험 드라이빙까지 지도한다.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는 태백 레이싱 파크의 실제 서킷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하이원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패밀리 프로그램' 두 가지다.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될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본인의 폭스바겐 차량으로 슬라럼과 브레이킹 등 일반적으로는 체험해보기 어려운서킷 체험, 투아렉 오프로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 미출시 모델의 깜짝 전시를 볼 수 있다.
참가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상세 프로그램 안내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10월 23일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