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계획하는 초보엄마아빠에서 창립기념식을 준비하는 기업의 지원팀장까지 이벤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댈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지기 쉽다.
특히 연예인을 초청해서 이벤트를 꾸릴 경우, 대부분 중간업체는 해당 연예인의 섭외 정도까지만 담당하고 행사 구성과 진행은 주최 측이나 연예인의 역량에 맡겨 차질을 빚기도 한다.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 관계자는 "행사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수준과 기대치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심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빌리면 시간과 경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먼저 어렵게만 느껴지던 스타급 유명인사들의 섭외과정을 아주 단순화했다. 전화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관련정보를 조회하고 상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전문방송작가들이 참여하는 '커리큘럼 서비스' 등 실질적인 이벤트 노하우를 제공한다.
스타로그인 관계자는 "누구를 섭외해서 어떤 내용의 행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라는 고객의 질문에 다양한 선택권과 확실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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