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옵티머스 Vu: II'의 아담한 디자인, 새로운 UX들과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손연재씨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창조적 UX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손연재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10월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LG전자는 손연재씨 광고 런칭에 맞춰 핑크색의 '옵티머스 Vu: II'도 출시할 예정. 지난 9월 말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 '옵티머스 Vu: II'에는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등 창조적 UX들이 대거 탑재됐다. LG전자는 높은 가독성, 최적의 텍스트 입력으로 호평받은 '옵티머스 Vu:'의 5인치 대화면 4:3 화면비를 후속작에도 계승했다.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어 아담하면서도 화면이 시원하고 넓게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그러나 없으면 불편한, 실용적인 UX들을 새 광고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