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지켜라…충격흡수 강화 '네오하이브리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10-09 14:48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아이폰5 국내 출시에 앞서 충격흡수 및 기기와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 EX' 시리즈를 선보였다.

네오하이브리드 EX는 기기보호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 설계가 특징. 충격흡수에 강한 실리콘 케이스를 기기에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덧씌우는 2단 구성의 범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기기와 맞닿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외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내구성이 우수한 보호필름을 포함, 앞면과 뒷면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 아이폰5에 맞춘 정교한 설계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뛰어나 아이폰 자체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슈피겐SGP는 울트라씬에어 하드케이스와 천연가죽을 사용한 지갑 및 파우치 형태의 제품 등 총 5종의 케이스를 함께 선보인바 있다. 액정보호필름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아이폰5가 출시되기 전부터 판매를 시작, 미국 현지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9월 28일 기준)를 기록하며 벌써 10만여개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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