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명품 한방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달(9월) 백화점 최초 '화장품 단일 매장 월매출 10억(소비자가 기준, 오프라인 매장 기준)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에 또 다시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설화수는 아시아의 깊은 지혜와 ㈜아모레퍼시픽의 50년 가까운 한방화장품 연구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명품 한방브랜드로서, 1997년 출시 이래 '최초'와 '최고'의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2009년 단일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백화점 경로 매출 1천억원 시대를 연 이래, 2010년에는 브랜드 매출 7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콩,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도 '아시안 뷰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세계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