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두유인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손헌수, www.vegemil.co.kr)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콩 캐릭터 애니메이션 CF를 방영한다.
정식품 김재용 홍보팀장은 "두유의 대명사로 알려진 베지밀은 모유나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기들의 치료식으로 개발됐다"며, "이번 CF를 통해 생명존중 사상이 담겨있는 베지밀 개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지밀 콩유아식은 간식 개념인 일반 유아용 두유와 달리 주식 용도의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설계하고, 국내 최초 HACCP 인증에 이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대, 경희대, 충북대, 연세대 등과 함께 5차례의 임상실험을 거치는 등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 약 50%로 국내 콩유아식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