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기존 식품관인 '고메이 엠포리엄(Gourmet Emporium)'의 88일 동안의 전면 새 단장 공사를 통해 5일(금) '고메이 494(Gourmet 494)'를 오픈한다.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 494 (Gourmet 494)'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인 '그로서란트 [Grocerant = Grocery(마켓) +Restaurant(식음시설)]'라는 컨셉 하에 엄선된 식재료를 선보이는 마켓(Grocery)과 국내 최고의 식음시설(Restaurant)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한 곳에서 먹고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食(식) 문화를 제안한다.
그리고 '고메이 494'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브랜드가 아닌, 동업계에 입점 되지 않은 중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전문점 브랜드들을 메뉴 별로 선보인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갤러리아는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며 협력업체와 새로운 윈윈(Win Win)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