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진화, 동영상 세미나도 가능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25 16:32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양재역 L타워 지하1층 라벤더홀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스마트-HD 동영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1회 스마트-HD 동영상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 환경에서의 UCC 성공 전략과 방안'이란 주제로 UCC API를 활용한 성공 사례를 제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개최되는 2회 세미나는 '스마트폰 환경에서 소셜마케팅과 멀티미디어의 활용사례 및 구축방안'에 대해 가비아와 스마트-HD 동영상 서비스 소개, 소셜마케팅에서 멀티미디어의 역할, SNS 및 UCC를 이용한 멀티미디어의 활용, 스마트HD iOS SDK를 이용한 스마트앱 개발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질문과 답변 및 업계 관계자들끼리의 교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소셜미디어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소셜 마케팅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지만, 아직도 대다수 기업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

가비아는 SNS 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HD 동영상'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는 소셜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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