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등산화-배낭 보상 판매 이벤트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9-25 13:22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가을 산행과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등산화-배낭 보상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더는 안전 산행의 필수품인 등산화와 배낭 구매 시 헌 제품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더 등산화 18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5만원, 11만원 이상 제품은 3만원, 11만원 미만 제품은 2만원을 보상해주는 것.

배낭의 경우, 1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3만원, 9만원 이상 제품은 2만원을 보상해준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일)까지 전국 170여 개 아이더 매장에서 진행되며, 아이더 브랜드 제품은 물론 타 브랜드 등산화, 운동화, 배낭, 가방까지 모두 해당된다. 단, 다른 행사와의 할인, 경품 중복 적용 또는 마일리지 적립은 불가능하다.

아이더는 봄, 가을 같은 주요 산행 시즌마다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등산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용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앞두고 실시돼 아웃도어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더 마케팅팀 정용재 부장은 "아이더는 가을 산행 준비를 하는 등산객들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등산 용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더의 등산화와 배낭은 접지력, 내구성, 통기성과 같은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바탕으로 아이더 특유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층을 비롯한 30~40대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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