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추석 인기 상품 할인 기획전 진행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9-24 09:57 | 최종수정 2012-09-24 09:57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2012 추석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식품,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사과와 배, 곶감 등 신선식품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동에서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검품을 진행, 등급과 품질을 확보했다는 것이 인터파크측 설명이다.

매일 선물세트 3가지 선정, 하루 반값~!

인터파크는 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들을 위해 '2012추석 선물 대전'의 '오늘만 반값 특가' 코너를 진행한다. '오늘만 반값 특가'는 하루 3가지 선물세트를 선정, 정가의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4일 현재 스팸과 참치, 닭가슴살 12개가 들어있는 '추석 알찬선물 세트'를 45% 할인된 2만1900원에 판매하며, '정관장 홍삼원골드(50ml*30포)'가 44% 할인가인 1만9500에 판매하고 있다.

오는 10월 4일까지 생필품 생수를 일년 동안 제공하는 '2012 추석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선 식품, 시장 방문 없이 경매 도매가로 구입~!

최근 인터파크 고객 200여명이 참여한 추석선물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33%가 '과일'을 꼽았다. 인터파크 농수산전문몰 '가락시장몰'은 최상급 선물세트를 알뜰가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전문MD가 가락시장의 최상급의 신선식품을 직접 매입해 경매도매가에 제공하는 것. 25일까지 익일 택배 무료 배송하며 일반택배 마감일 이후에도 28일까지 서울 전 지역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 주문(1588-4620)도 가능하다.

인터파크, 한국인삼공사 직영몰 오픈, 최대 26% 할인에 추가 혜택까지


'2012추석 선물 대전' 내 '건강식품 특집전'에서는 한국인삼공사 직영몰 오픈을 기념, 정관장 인기상품 17종을 최대 26%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전용 택배박스와 고급포장에 한국인삼공사가 직접 배송한다. 직영몰 오픈 기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금액 5~10% I-포인트 적립(일부상품제외)을 비롯해 설문참여를 통해 누구나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카트청구할인도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홍삼정 240g'을 정가에서 20% 할인된 정가에서 20%할인된 14만 9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1만원 대 실속 상품부터 고급 선물세트까지

스팸과 카놀라유로 구성한 'CJ 스팸고급유 7호'는 1만5750원에 판매하며, '롯데햄 혼합 4호'는 1만8290원, '맥심 커피선물세트 52호'는 1만4450원이다. 밑반찬으로 인기 있는 '광천심해맛김 혼합세트3호'(8900원) '동원천지인 홍삼흑마늘진액 70,l*20포'(9900원)도 착한 가격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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