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사무밀집지역의 상권이 변하고 있다.
중국집은 남성 직장인에게는 점심시간 당구장에서 시켜먹는 음식, 바쁠 때 급하게 한 끼 때우는 음식의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된 공간, 매운맛이 가미된 이색 퓨전요리로 여성 직장인의 입맛을 유혹하는 중식 프랜차이즈 홍짜장의 등장과 함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중국집의 이미지 변신에 앞장선 홍짜장이 25일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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