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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 http://kr.yamaha.com)는 사운드와 디자인이 우수한 휴대용 기타 앰프 'THR 시리즈'를 출시했다. 야마하의 기타 앰프는 전면 그릴 사이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LED램프의 오렌지색 불빛으로 진공관 앰프의 감성을 더했으며, 이러한 레트로 시크(Retro-chic) 컨셉의 디자인을 높이 평가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2012'를 수상한 제품이다.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는 "야마하의 'THR 시리즈'는 같은 크기의 연습용 앰프와 달리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감 있는 정통 앰프 사운드를 구현해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전한 제품"라고 말했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야마하의 'THR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책상이나 탁자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됐다"며 "야마하의 오디오 기술력이 적용되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고음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