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비데 렌탈 DIY 서비스 '스마트렛' 쿠팡 통해 홍보 강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9-17 14:34


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의 '스마트렛 분리형 비데'를 월 9,900원에 렌탈 판매한다고 밝혔다.

쿠팡을 통해 첫 소셜커머스 판매를 도입한 대림바스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소셜커머스의 이점을 활용, 자사 비데 렌탈 서비스의 강점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대림바스의 스마트렛 분리형 비데 모델은 'DST-300'과 'DST-330' 2종이다. 기존 금액에서 무려 60% 이상 할인된 월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연 1회 무상 비데 클린 서비스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대폭 줄였다. 여기에 월 렌탈료 1,000원만 추가하면 변기 물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자동물내림 비데 'DST-330'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고객이 직접 4개월 주기로 비데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매년 정수필터 3개, 노즐팁 3개를 증정한다.

대림바스는 이번 쿠팡과의 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서비스 항목을 취사선택하는 '렌탈 DIY(Do It Yourself)' 서비스를 선보인다. 렌탈료는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정기적인 전문 위생관리 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 DIY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도 다른 만큼,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렌탈 가격을 지불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사용량이 많지 않은 1인 가구나, 간단한 제품 관리는 직접하면서 1년에 1번 전문적인 위생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특히, 대림바스는 제품만 제공하는 렌탈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비데 위생 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특화된 비데 렌탈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비데는 맨 살이 직접 닿기에 위생이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청결한 욕실 환경을 위해 꼼꼼한 위생 관리가 필수다. 이번 쿠팡 판매에서는 2개월에 한번 클린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렌탈 정책 대신, 정기적인 서비스가 불필요한 고객을 위해 가격은 대폭 낮추고 연간 1회 전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기사가 해당 가정에 방문, 비데와 양변기 분리청소, 작동상태점검, 살균 스팀청소, 정수 필터교체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준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비데는 위생이 가장 중요시되는 화장실의 필수품으로 이제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쿠팡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대림바스의 탁월한 비데 렌탈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욕실 환경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바스의 스마트렛 비데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렛 홈페이지(http://daelim.smartlet.co.kr) 또는 전화 1588-3667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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