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SNS 싸이월드가 새로운 모바일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싸이를 앞세운 대규모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내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싸이는 이미 지난 2006년 월드컵 당시 싸이월드 400만 태극일촌 응원대장으로 위촉되어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이번 싸이와 싸이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다시 한번 사이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이번 비밀프로젝트는 공교롭게 새로운 싸이월드서비스 출시와 맞물려 있다는 점,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싸이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그간 SK컴즈의 대표브랜드 싸이월드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새로운 모바일서비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