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애드라떼 신규사업 확대 "이번엔 게임"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16:18


'애드라떼'를 운영중인 앱디스코(대표 정수환)가 게임 개발사 '데브워커스'의 '마피아', '맞고 100단' 등 게임 2종을 앱을 통해 새롭게 퍼블리싱 한다. 애드라떼를 통한 모바일 광고 사업 외에 다양한 신규사업에 진출할 계획의 일환이다.

게임은 '마피아'와 '맞고 100단' 등 총 두 가지. '마피아 스토리'는 횡스크롤 정통 디펜스게임으로 통쾌한 타격감과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맞고 100단'은 초대형 무협판타지와 맞고 게임을 결합해 마치 무협대전을 보는듯한 스타일리시 액션이 가미되어 있어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맞고를 선보인다. 이외에 기존 기성맞고의 통념을 깬 선택형 대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 다운로드는 애드라떼를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난 뒤 가능하며, T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하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애드라떼의 게임 퍼브리싱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신규사업 분야로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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