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아우토플라츠(구 아데나모터스)가 경기도 분당에 폭스바겐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폭스바겐 분당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최근 선보인 신형 파사트 및 골프 전 라인업(1.4 TSI/1.6 TDI BMT/2.0 TDI/GTD/GTI/카브리올레 등)을 비롯해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신설된 오포 서비스센터는 6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와 7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 등 설비를 갖춰, 차량 관리 전반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지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개 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제주도 협력 센터 제외)를 구축했다. 다음달엔 송파전시장을 추가로 연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