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월별 특강 'Big Think'를 진행한다.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리더들을 매월 초청해 젊은 창작들에게 강연을 제공하고 리더들의 철학과 현업의 경험담을 통해 창작활동 확대를 꾀한다.
지난 6월 5일 문을 연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젊은 창작자와 전문가의 매칭을 통한 현장 참여형 교육으로서 영화, 방송, 만화, 스토리, 음악, 공연 등의 총 8개의 플랫폼 기관의 멘토들이 선발된 교육생의 꿈을 지원해주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인재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