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이달 말, 강남북을 관통하는 4호선 라인의 신중심, 수유역 인근에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 216실, 도시형 생활주택 △18~37㎡ 298가구 등 총 514가구(실)로 이뤄진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분양가를 1억원 초반으로 책정해 투자가치를 높였고, 계약금 1,00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 지원도 병행해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8월 31일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1103.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