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이 6번째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개점 6주년(8월 25일)을 맞는 아이파크몰에는 오는 24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24일간의 할인행사와 함께 경품대축제와 이벤트가 결합된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와 뜻밖의 행운을 전해주는 게임이 곳곳에 마련돼 백화점 전체가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야외대광장에서 펼쳐지는 '몽키 배틀' 게임은 커다란 새총으로 원숭이 등 목표물을 쏴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적중도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도전자와의 대결을 통해 더 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파크에서는 보드게임과 물방개 경주, 갤러그게임 등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게임이 진행되며, 8월 25,26일, 9월 1,2일 주말에는 '몰 카니발 콘서트'가 진행돼 남미의 흥겨운 삼바공연과 아프리카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들을 즐길 수 있다.
백화점 내에도 행운과 사은품이 쏟아지는 룰렛과 다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구매 금액과 이벤트 성공에 따라 칩을 획득해 사은품을 받거나 먹거리를 즐기는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은행사 및 경품이벤트도 푸짐하다. 행사기간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7%에 상응하는 상품권을 주며, 아이파크백화점 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는 파격적인 '10% 상품권 행사'를 연다. 또, 다음달 6일까지 방문 고객 추첨을 통해 500만원 백화점 상품권과 하이원리조트 펜트하우스 숙박권 등을 주는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 외에도 아이파크백화점에서는 개점 6주년을 상징하는 '6마케팅'을 진행한다. 패션관 2층 여성의류는 개점 첫 날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장미 60송이 또는 1~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무작위로 담겨있는 '복불복 선물꾸러미'를 증정하고, 4층 멀티캐주얼은 전 브랜드가 참여해 대상 600원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600원 상품전'을 통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마련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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