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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가 4만2000명의 고객이 체험한 '무료진단' 서비스 진단 결과를 통해 해충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를 발표했다. 일반가정 635개 가구와 635개 요식업장을 표본으로 했다.
이밖에 요식업장의 경우 일반 가정집의 2배에 달하는 해충이 목격됐다. 파리, 나방 등의 비래해충(47.9%)이 주를 이뤘고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비래 해충은 파리(23.1%)와 기타 나방 등의 날벌레(24.8%)다.
행동반경이 넓고 음식물에 대한 접근이 수월한 비래해충은 식중독 등의 식인성 질병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요식업장 점주들의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