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운영하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이 오는 9월 1일 다섯 번 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에너지런(Nergy Run) 시즌5'는 참가자 개개인의 목표와 실력에 맞춘 러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선수 출신의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올바른 러닝 자세는 물론 개인별 러닝 주법을 배울 수 있다.
새로 신설되는 '미니멀 러닝 전문 클래스'는 맨발 러닝(미니멀 러닝)에 특화된 뉴발란스 제품인 '미니머스 아이오닉스(MINIMUS IONIX) 3090'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맨발 러닝은 자연스럽게 발 앞꿈치가 지면에 먼저 닿게 되면서 몸의 자세가 앞쪽으로 기울어지고, 발목 및 무릎은 더욱 꺾어지면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신체 발달의 균형과 건강에 더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문팀을 신설해 미니멀 러닝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16회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런(Nergy Run) 시즌5'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http://nbrun.tistory.com)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뉴발란스 러닝캡을 증정한다. 매 회 차 현장 접수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뉴발란스 마케팅 팀의 조종화 부서장은 "지난 에너지런(Nergy Run) 시즌4에서는 일일 평균 약 500명의 러너가 참가하여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 준비한 미니멀 러닝 클래스로 더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