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Japa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17일 블랜리용 라인 앱을 출시했다.
라인은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태국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분야에서 라인 브러시, 라인 카드, 라인 카메라, 라인 버즐 등 4개 라인 연동앱이 탑 5위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라인은 지난 4월 스티커샵 오픈 이래 전체 유료앱 순위에서 1~2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현재 제공 중인 아이폰/안드로이드 버전, PC 버전, 태블릿용 브라우저 버전, 윈도우폰 버전에 이어 블랜리 버전을 새로 출시한 라인은 멀티 플랫폼?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모바일 메신저로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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