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용 뿔테 안경 '플렉스 라이트'(FLEXlite)를 출시했다.
특히 탄성이 높은 소재의 특성상 안경테가 잘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외부 충격으로 얼굴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소비자 가격도 12,500원으로 부담을 없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플렉스 라이트'는 학부모들이 새 학기를 맞은 자녀들에게 디자인이나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권해줄 수 있는 학생용 안경이다"며 "특히 탄성이 높아 쉽게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자녀들이 운동을 할 때 안경이 부러지면서 얼굴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해 온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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