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한국예술원(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이 지난 11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하는 '2012 서울시 청소년 문화존' 행사에 무대를 제공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지난 6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과 산학협력을 맺은 바 있는 한국예술원은 이번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의 '2012 서울시 청소년 문화존'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예술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