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한국예술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지원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10:15


KAC 한국예술원(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이 지난 11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하는 '2012 서울시 청소년 문화존' 행사에 무대를 제공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육성단체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www.kyca.net )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문화 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이여, 네 끼를 펼쳐라!' 라는 주제로 '2012 서울시 청소년 문화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예술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댄스, 음악 등 무대공연이 펼쳐진 공연마당, 과학, 예체능, 환경 분야 등에 대해 다룬 전시 및 체험마당, 관람객과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 등으로 진행됐으며, 초중고교 및 청소년 시설 동아리 22팀이 참여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지난 6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과 산학협력을 맺은 바 있는 한국예술원은 이번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의 '2012 서울시 청소년 문화존'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예술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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