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IPTV인 U+TV를 통해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미드와 2012년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을 HD급 VOD로 제공한다.
모짜르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920년부터 시작된 음악행사인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10편 제공된다. 올해 짤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에선 45일간 총 232개의 오페라와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는데 U+TV에선 이 중 10개 공연을 엄선해 제공할 예정이다. 베를린 필 하모닉, 빈 필 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연주단체가 참가 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