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지역 앱 개발 활성화 이끈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13 14:55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T아카데미'가 서울 이외의 지역 모바일 교육 활성화를 위한 T아카데미 모바일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T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개설한 '지역협력 강사연수과정' 이수자 대상 인증평가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개발 분야와 서비스 및 UX/UI기획 분야 13명의 합격자를 선발했했다.

대학교수, 벤처기업대표, 프리랜서 등의 직업을 가진 이들은 모바일 전문 강사로 위촉돼 최신 모바일 지식과 강의 스킬을 가르치고, 지역 협력 기관들이 개설하는 T아카데미 과정 강의 및 T아카데미 교재를 활용한 소속 대학 강의 등 T아카데미 교육의 지역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T아카데미는 2011년 8월부터 방학 중에 '지역협력 강사연수과정'을 개설하고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개발 과정과 서비스 및 UX/UI 기획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명의 이수자를 배출 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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