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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가 진행 중인 동아리방 리모델링 프로젝트 'TAKE Campus FiT'의 마지막 열기가 뜨겁다.
7월 초부터 셀러브리티와 작가,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회의를 수 차례 진행해 동아리방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설계도면을 확정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의하면 셀러브리티와 작가 모두 열성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회의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졌다.
아이디어 회의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공사에도 셀러브리티들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서울대학교 그룹사운드 'Zebra'의 동아리방 리모델링에 참여한 가수 배다해는 지난 7일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방 벽에 페인트칠에 나섰다.
TAKE Campus FiT 프로젝트의 동아리방 리모델링은 8월 15일 완료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동아리방은 TAKE의 브랜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martTAK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