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Japan의 무료통화-무료메신저 앱 '라인(LINE)'의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LINE Camera)'(http://camera.line.naver.jp/)가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아이폰, 안드로이드 합계)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스탬프를 추가하고(현재 800종 이상), 스탬프와 프레임의 색조?투명도를 조정 가능하게 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진 편집 기능을 확장해 왔으며, 그 결과 출시 4개월 만인 8월 7일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달성했다.
라인 카메라 1000만 다운로드 달성에 소요된 기간은 117일로 355일 걸린 Instagram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
향후 하트나 별 모양으로 사진을 잘라내서 잘라낸 사진을 스탬프처럼 쓸 수 있는 '포토 스탬프 기능'과 필터를 적용한 상태로 촬영 가능한 '라이브 필터 기능' 등 편리한 기능들을 새로이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라인 카메라 외에도 라인을 비롯해 라인 연동 앱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SNS와 라인 및 라인 연동 앱의 성장세를 비교해보면, 라인의 경우 5000만 이용자 달성에 소요된 기간이 라인은 399일로, 트위터 1096일, 페이스북 1325일과 비교하더라도 라인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 앱인 '라인버즐'의 경우 출시 1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4주 만에 640만을 달성했다.
라인은 앞으로도 라인 카메라를 비롯한 연동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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