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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이 출시 후 단 하루만에 애플 앱 스토어 관련 부문 무료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즉시 빠른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내비게이션 앱의 무거운 용량을 대폭 개선하여 최소 20M이하의 용량으로 가볍게 다운받을 수 있다.
아틀란 앱의 부가 서비스로는 실시간 빠른 길 안내 서비스 외에 다른 사용자와 맛집이나 카페 등 인기장소를 공유하는 '소셜 스팟 서비스', 교통정보를 사용자들이 제공하고 함께 공유하는 '나는 리포터다' 서비스 등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셜 기능을 갖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