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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명품 브랜드인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이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lebaran)'을 앞두고 라마단 금식기간 동안에 호텔 레스토랑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몰 후의 식사는 이슬람 신자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 가족과 친구 등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눈다.
호텔 물리아의 레스토랑들(The Caf, Table 8, Orient 8, Ilmare, Edogin 등)은 이러한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와 럭셔리한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 물리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물리아 프리빌리지 멤버쉽을 소유한 호텔 투숙 고객들에게 멤버쉽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주는 '트리플 포인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라마단 기간에 자카르타를 찾는 보다 많은 비즈니스 출장자들과 여행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리아그룹은 자카르타에 위치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을 15년째 운영하고 있고,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누사두아, 발리를 준비 중에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