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이몰 셀렉트샵 셀러브릭 할인 이벤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8-08 13:06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오는 9일(목)부터 26일(일)까지 셀러브리티 전문 셀렉트샵 '셀러브릭(CELEBRIC)' 여름시즌 오프 행사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며, 적립금, 경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3월 롯데아이몰이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아 오픈한 '셀러브릭'은 개성 있고, 유행을 선도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셀렉트샵으로, 유니정, 마가린핑거스 등 2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다. 공효진, 이승기, 이민호, 빅뱅, 유아인, 현아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의 협찬을 진행했던 디자이너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셀러브릭은 시즌오프 이벤트를 통해 오는 9일(목)부터 26일(일)까지 상품 구매 후 셀러브릭이 운영하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elebric)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연예인 협찬 상품을 증정한다.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협찬 원피스와 소녀시대 태연의 티셔츠 등을 3명에게 제공할 계획. 또한 셀러브릭 페이스북에 '좋아요', '공유하기' 두 개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선착순 90명에게 고급 가죽 팔찌를 증정한다.

특히,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 간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아이몰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이는 롯데아이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가린핑거스, 샐러드보울 등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여성 의류 브랜드 '마가린핑거스'의 점프수트는 기존가 9만8,000원에서 약 55% 할인한 4만6,5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세련되면서 여성스러운 '샐러드보울'의 블라우스는 기존가 8만6,000원에서 약 55% 할인해 4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아이몰 패션 담당 곽지은MD(상품기획자)는 "행사 상품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할인폭도 커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이 품질 좋고 핫(Hot)한 아이템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셀러브릭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동시에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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