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7월~8월 동안 런던에서 특별한 체험장 '푸마 야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8-06 13:56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오는 7월~8월 동안 런던에서 '푸마 야드'를 선보인다.

17일 동안 자메이카 컨셉의 푸마 야드는 스포츠와 음악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푸마만의 매력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푸마의 영국 지사장 토니워드는 "푸마 야드가 진행되는 브릭레인은 브랜드 푸마와 잘 어울리는 문화적인 타운일 뿐 아니라, 런던의 대표적인 장소로 푸마야드를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푸마 야드는 푸마처럼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행사가 되어 런던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과 자메이카 정신을 알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푸마 야드에 대한 모든 것

푸마 야드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개최하는 행사로, 2012년 7월 27일(금)~8월 12일(토)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44,516㎡의 면적에 실내, 실외로 설치된 푸마 야드는 실내에는 푸마 소셜클럽이, 실외에는 뒤뜰 형태의 야외 파티장이 운영된다. 뒤뜰(Back Yard)은 동시에 5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정통 자메이카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비치바에서는 가벼운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대형 TV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달리기 시합을 벌일 수 있는 푸마 스피드 테스트장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백야드안에 설치된 PUMA QUAD 는 선적 컨테이너로 디자인된 이동샵으로 특별히 푸마 야드를 위해 제작되었다. 푸마 야드에서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들과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딸 세델라 말리와 푸마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백야드와 인접한 곳은 실내 '푸마 소셜클럽'으로 50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소셜 공간이 자리잡고 있으며, 푸마 이벤트 및 푸스볼이나 탁구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푸마 야드에서 펼쳐지는 '푸마 소셜 클럽'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소셜클럽의 연장선이다 '푸마 소셜클럽'은 한국을 비롯해 뉴욕, 도쿄, 파리, 아부다비 등 푸마가 글로벌적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쳤던 캠페인으로 "일과 후 모두가 운동선수(After Hours Athlete)"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푸마 야드에서는 DJ와 클럽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의 흥을 돋굴수 있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8월 6일에는 자메이카 독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메이카 레게 싱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유명 가수와 아티스트가 펼치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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