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은 8월 현대·기아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저금리 할부와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구입 시 정기적인 월 할부금 납입이 어려운 고객은 현대캐피탈의 '원금 자유상환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편리하다.할부기간(12개월) 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대출원금을 납입할 수 있다.금리는 5.9%로 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비 저렴한 수준이며,약정기간 중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없는 고정금리라는 것도 장점이다.
에쿠스와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적용된다.
1% 초저금리가 적용되는 차종도 있다. 포르테와 싼타페(구형) 및 하이브리드 차량(쏘나타, K5,포르테)이 대상이다(36개월 할부 기준).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가장 파격적으로 실시하는 저금리 할부와 프로모션"이라며,"휴가철 신차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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