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각각의 앱 개발사와 서비스 사업자들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특허로 보호하거나 독특한 슬로건과 키워드를 상표로 등록하는 식이다.
조영준 창재소 대표는 "서비스 기획단계에서부터 정확한 타게팅을 가장 중심에 놓고 서비스를 제작했고, '맞춤형모바일광고방법'과 '능동형모바일광고방법'이라는 두 가지 기술이 나오게 됐다"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