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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아시아 에어컨 시장 공략에 나섰다. 1등 에어컨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감규 LG전자 전무는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아시아 에어컨 시장의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LG전자는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시스템 에어컨과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아시아 지역에 최적화된 구축 능력을 갖춘 LG의 R&D 기술, 절전 에어컨,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LEED) 빌딩 구축 사례는 주목을 받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