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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가 막을 내렸다. 컨테스트는 소비자가 옥시크린 제품을 사용해 흰 옷을 더욱 하얗게, 혹은 색깔 옷을 더욱 선명하게 하는 세탁과정과 노하우를 영상 혹은 사진으로 제작해 웹사이트(www.perfectlaundry.co.kr)에 응모하면, 심사와 온라인투표 결과에 따라 최신 드럼 세탁기와 46인치 3D TV,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에는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영상과 비교사진, 아기 옷과 양말, 속옷, 실내화 등 다양한 세탁물을 완벽하게 세탁하는 컨텐츠를 응모하며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특히 1등 마스터 옥시에 선정된 김혜란 씨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아이옷의 찌든 때 제거방법과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 옷을 살균해 안심 세탁하는 방법, 더러워진 아이들 양말을 새 양말처럼 세탁하는 노하우 등을 총 7개의 포스팅을 통해 다양하게 공개해 주목 받았다.
정혜선 옥시크린 과장은 "옥시크린만이 가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인정받으며 가족을 위한 세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시크린은 국내 대표 표백제 제품으로 일반 세제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든 흰 옷의 숨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세제만 넣고 빨 때보다 3배 이상 하얗게 세탁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옥시크린 O2액션 센서티브' 는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흰 옷과 색깔 옷의 완벽한 얼룩 제거와 살균 효과에 탁월해 아이가 있는 주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