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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탈출구 차가버섯 인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11:21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두통에서부터 암까지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스트레스만 잡아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활력 넘치는 직장생활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암 발생의 위험요인은 흡연, 발암성 식품 및 화학물질, 발암성 병원체 등 이다. 또한 암 발생에 있어 10-20%는 유전자의 이상에 의한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 세포핵의 구성요소 중에는 DNA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DNA의 구조가 변함에 따라 암세포가 생성된다. 변형된 세포는 분열해도 계속 변형된 DNA를 가지며, 결국에는 이것이 계속 분열증식해 암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해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가 생성해내는 플라보노이드와 목질을 먹이로 하여 15년 이상 아주 미세하게 성장해 나가는 것으로 인체 내 면역을 조절하는 인자,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와 함께 직접적인 항암효능과 정상세포조직의 재생과 손상된 세포들을 치유하는 기능, 항균,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하고 있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천연 항암물질로 인정받은 차가버섯을 러시아 제약회사와 함께 연구개발해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을 고농축으로 추출 분말화한 제품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상락수 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을 많이 찾는 만큼 올바른 차가버섯의 복용과 올바른 음용방법이 중요하다"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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