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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는 도시로 떠난다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09:32


매년 여름이 되면 100년 만의 더위가 찾아왔다곤 한다. 매년 올해가 제일 덥다, 덥다 하지만 요즘엔 정말 더워서 밤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다. 이 정도 더위라면 여행은커녕 외출까지 망설이게 된다. 그래도 "휴가 땐 여행"이라며 부지런을 떨어도 성수기 숙소 예약은 벌써 꽉 차있고, 주유소 기름값은 볼 때마다 숫자가 달라져 있다. 그러나 굳이 산이나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란 법은 없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 넓은 도시 안에는 놀거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 밤 보내기'

더울수록 무서운 게 당긴다. 살짝 무서운 뮤지컬 '잭더리퍼'는 요즘 같은 날씨에 보기 좋은 공연이다. '잭더리퍼'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매춘부만 노리는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추리극으로, 신성우와 소냐를 비롯한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쉽게 뮤지컬 볼 엄두가 나지 않는 게 사실.

그러나 하나SK카드로 결제한다면 무려 40%가 할인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다른 유명 뮤지컬과 대학로 공연도 최대 40~8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문화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전시회, 연극, 콘서트 등 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휴가 때도 자기계발 멈추지 않기'

휴가는 그간 부족했던 독서를 만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게다가 요즘 인터넷 서점은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배달될 정도로 빠른 배송을 자랑하기 때문에 굳이 서점에 가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들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집에서 그간 못한 피부관리도 하면서 읽고 싶었던 책을 주문해 읽어보자.

교보문고와 인터파크는 물론 도서11번가, YES24, 알라딘 등 유명 서점 모바일 APP/ Wep에서 하나SK카드 모바일 카드(체크카드 포함, BC/법인/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최대 11% 청구할인과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서점마다 혜택 상이). 특히 CLUB SK를 1번 이상 사용한 고객 선착순 12만 명에게 11번가 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산과 바다 부럽지 않은 '워터파크'


워터파크는 이제 도시인의 어엿한 휴가 문화가 됐다. 요즘 워터파크는 파도풀장과 워터봅슬레이 등의 놀이시설은 기본이고, 사우나와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하루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워터파크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하나SK카드 고객의 경우 강원도 속초의 설악워터피아, 부산 아쿠아 환타지,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 등 전국 12개 유명 워터파크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출처:경주 블루원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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