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 정권수)은 최근 미국 내 광우병 발생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안전성 문제와 관련해 패티 등 버거킹에서 사용하는 쇠고기는 100% 호주와 뉴질랜드산 청정우임을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심각한 만큼 향후에도 원산지를 변경할 계획이 없다"며, "항상 최고의 품질로 고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안전한 원재료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