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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는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 Jap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2011일본 신차평가 파이브 스타상(2011 JNCAP FIVE STAR AWARD)'과 '2011 일본 신차평가 대상(JNCAP FIRST PRIZE)'을 각각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2011 일본 신차평가 대상'은 '신차평가 파이브 스타상' 모델 중 최고득점 모델이 지금까지의 최고 점수를 넘었을 경우에 수여된다. 만약 2012년도 이후 대상차종이 대상을 획득하려면 렉서스 CT200h의 점수(179점)를 넘어야 한다.
렉서스 CT200는 이미 미국의 IIHS(도로교통안전보험협회)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인 'Top Safety Pick'을, 유럽의 EURO NCAP과 호주의 A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일본 신차 평가 프로그램(JNCAP)은 일본 국토교통성(MLIT)과 독립행정법인인 자동차사고대책기구가 안전한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95년도부터 공표하고 있는 자동차안전정보. 현재 (일본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해 충돌 안정성능 시험, 보행자 머리와 다리보호성능 시험, 제동 성능 시험 등을 실시,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