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은 줄이고 건강을 담은 신개념 아이스티가 등장한다.
티젠의 아이스티 4종은 복숭아와 레몬 일색이던 기존 아이스티와는 달리 오미자, 레드 와인, 체리, 히비스커스 같은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 건강 식품으로 잘 알려진 재료가 분말 형태로 들어있어 체력 소모가 큰 여름철 건강 관리와 활력에 도움을 준다.
오미자와 헛개 나무 추출물을 담은 오미자 제품은 여름철 활력 제공에 초점을 맞췄고 와인 맛 제품은 알코올을 제거한 레드 와인의 농축 분말을 사용했다. 체리 맛 아이스티는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트레할로스 성분을 함께 사용했고 히비스커스 제품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티젠의 아이스티 4종은 14스틱이 1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20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