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고아라 염정아의 공통점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09:16 | 최종수정 2012-04-20 09:16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를 위해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정우, 공형진, 정보석, 염정아, 고아라 등 국내 톱 배우들을 모델로 한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제품의 TV 광고가 21일 첫선을 보인다.

동서식품은 이번 광고를 통해 크리머는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커피믹스는 커피의 맛과 향이 선택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광고는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시간대와 다양한 연령대의 하루를 소재로 '커피다운 커피'를 이야기 한다. 활기찬 아침부터, 나른한 오후,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까지 각 시간대 별로 5명의 모델이 각자의 하루에서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보여준다. 촬영 중 광고 모델들의 대학시절 은사인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최치림 명예교수가 직접 촬영장에 방문하여 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지켜보고 중간중간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5명의 톱 스타들의 일상 속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담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의 광고는 오는 21일 하정우, 공형진의 '오후의 모카골드'편을 시작으로 염정아의 '오전편', 고아라의 '아침편', 정보석의 '저녁편'이 순차적으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번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의 광고 모델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각자의 매력이 빛나는 국내 톱스타 5인으로 채워졌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는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제품으로 "사람들 마음 속에 다양하게 숨쉬고 있는 맥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정우, 공형진, 염정아, 정보석, 고아라 등 총 다섯 명의 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나섰다. 이들은 모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이며, 이번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광고 모델료를 모교인 중앙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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