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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명문팀 페라리가 피트스톱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올해는 FIA가 헬륨을 동력원으로하는 에어건을 금지했기 때문에 어느 팀도 최소한 0.2초 정도 느려진점을 감안할 때 놀라운 기록이다.
페라리 측은 "우리는 가장 디테일한 레이스 운영을 자신하고 있다"며 "다만 예선의 전반적 기록이나 결승 레이스에서의 스피드일 뿐 디테일한 운영면에서는 최고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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