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녀의 학교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학부모라 할지라도 막상 아이의 초라한 성적표를 보면 '우리 아이만 너무 뒤쳐진 것은 아닐까?' 고민에 빠진다.
물론, 학생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학습법도 각기 다를 것이다. 그러나 무리한 선행학습과 어려운 문제집에 매달리는 것은 자칫 공부에 대한 흥미마저 앗아갈 수 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뻔한 얘기가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진리인 듯 싶다. SC페이퍼진 명예주부기자 1기 최형화
기사입력 2012-04-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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