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과 최윤영 그리고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벚꽃이 만개한 서울경마공원을 찾는다. 이들은 오는 21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토요일 9경주(오후 4시)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출연배우 하지원, 최윤영과 한국마사회 탁수선수단 현정화 감독, 문현성 영화감독이 참석한다.
현재 현정화감독이 소속된 KRA 탁구 선수단은 96년도에 창단했다. 한국마사회는 탁구단 이외에도 승마단 유도단 3개의 스포츠단을 지원 및 관리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