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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띠아모(www.ti-amo.co.kr)가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4월 2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 결제수단을 다양화시켜 고객 서비스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티머니 결제서비스는 카페띠아모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베이커리전문점, 아이스크림, 커피, 분식 분야 등 고객 선호도와 결제빈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함께 동참해 오픈된다. 이로 인해 티머니 카드 사용처가 카페띠아모를 포함, 6만여 곳으로 대폭 늘어났다.
띠아모코리아 관계자는 "티머니 결제서비스 오픈으로 많은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카페띠아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제 수단 확대는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7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내 점포 380여개, 몽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4개국에 점포를 개설한 중견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