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입 안에 있는 세균은 변 속의 그것보다 많다. 사람의 구강에는 600여종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혀의 돌기와 점막 사이의 주름에는 100만 마리의 세균이 증식한다.' 이는 한 방송국에서 구강 청결을 강조하며 보도한 내용이다.
입 안에 세균이 많은 것은 플라그가 주요 원인이다. 플라그가 끼면 각종 치주질환이 될 가능성이 높다. 플라그가 바로 세균이기 때문이다. 치아의 플라그를 잘 닦아내지 않으면 세균의 집 역할을 하는 치석이 된다. 많이 증식된 세균은 잇몸을 계속 공략하고 치주질환을 만든다. 질환들은 불쾌한 냄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실제로 한국인 4명중 3명이 각종 치과질환을 앓고 있고, 2명 중 1명은 잇몸 질환으로 고통 받는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구취제거와 치아 건강과 관련하여 구강청결제 닥터+9020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해세균을 억제하고 배출해 치아건광과 잇몸건강을 지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일 2~3회 약 30초씩 가글하기에 간편하다. 특히 가글 후 세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가글 전과 달리 가글 후의 사용물에서는 유해세균 부유물이 생성돼 있다.
|
특히 녹차성분 추출물 자일리톨 등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충치 예방과 잇몸질환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크다.
또 주성분인 불화나트륨은 치주질환과 구취에 원인이 되는 세균 및 단백질을 제거하고 불소막을 형성,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250ml 6개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화문의 1688-2528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 3초만에 코골이가 멈춘다는데, '노조에어' 그 비결은...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