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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서류 특송 서비스에 탄소중립운송 옵션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FedEx 고객들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본 옵션을 선택하여 탄소배출권 구입을 통한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데이비드 커닝햄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빠르고 편리한 서류 특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며 "탄소중립운송 프로그램은 아시아 지역 및 세계 각국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FedEx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페덱스는 이미 서류 봉투에 100% 재생 종이를 활용하고 있다. 또 6메가 와트의 재생 가능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6 개의 태양 에너지 개발 시설을 보유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