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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유통 업체 레전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건)가 국내 카트팀 레전드 레이싱이 출정식을 가졌다.
그동안 레전드 엔터테인먼트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데이파크(450평)에 위치한 페라리 카트장을 운영하여 나오는 수익금으로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 후원 하는 프로그램을 실시 운영해왔다.
레전드 레이싱팀은 페라리 카트장을 활용한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8일 끝난 2012코리아카트챔피언십 2전 야마하 신인전에서 데뷔 2경기만에 성인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한 최정원(14. 용인 성복중)군과 야마하 주니어 클래스 우승한 장의익(12. 서울 아카데미 국제학교)군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금년부터 전일본 카트대회를 출전 준비중이며, 포뮬러 주니어 시리즈에도 참가 계획에 있어 국내 사상 첫 F1 드라이버 탄생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김동건 대표는 "5년간 준비한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선수와 팀이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뛰고 있다"며 "올해 수도권 내에 국제 규격의 카트 경기장을 마련해 꿈나무 육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레전드 레이싱팀은 국내 철강기업사 코스코에서 2,500만원 상당의 1톤 탑차와 온뜨레사(데이파크 성복점)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65인치 초대형 LED TV를 후원 받기도 했다.
회원 및 입단 문의는 레전드 레이싱 팀 카페 cafe.daum.net/teamlegends 로 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전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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